[U's Line 김하늬 기자] 동국대 한태식 총장이 동국대일산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는 19일(월) 오후 1시 30분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한태식 총장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했던 당시 동국대일산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발전기금 모금을 총괄한 바 있다. 해가 갈수록 발전해가는 동국대일산병원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조금이나마 병원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이에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 겸 일산불교병원장
[U's Line 김하늬 기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북대를 방문해 학생창업자들을 직접 격려했다.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19일(월) 오후 4시에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김 부총리를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학 창업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알리고, 대학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창업지원 관계자, 김 부총리,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 고영종 교육일자리총괄과장, 조성원 사무관, 정현이 주무관 등 대학 창업지원사
[U's Line 김하늬 기자]동국대 학생들이 “청소 근로·장학을 철회와 청소노동자 정년퇴직 인원충원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학생들은 “최근 인건비 추가지출이 예상되고 중장기적으로 학교경영에 큰 부담이 되는 상위급수 직원정원은 크게 늘리면서 정부 최저임금 인상을 탓하는 글을 전체 동문에게 발송한 행위는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하는 대학이 기업마인드에 빠진 아전인수 행정”이라고 비난했다.또한 동국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25개 단과대·학과 학생회는 “청소노동자 충원은 수백만원 등록금에 당연히 포함된 학생들의 학습권
[U's Line 김하늬 기자]고용노동부는 국민대, 김포대, 순천향대 등 30개 대학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추가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생·지역 청년에게 전문 상담과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특화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30개 대학 선정으로 기존 대형사업 61개교와 소형사업 10개교 등 총 101개교가 대학일자리센터
[U's Line 김하늬 기자] 금강대가 제7대 총장으로 송희연 총장을 선임했다. 금강대학교는 지난 9일 제95차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회에서 제7대 총장으로 송희연(79) 총장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송 총장은 1961년 서울대 이학사, 1966년 시라큐스대학교 경제학석사, 1969년 동 대학원 경제학박사를 받았으며, 주요 약력은 한국개발원(KDI)원장, 산업연구원(KIET) 원장, 해운산업연구원(KMI) 원장을 역임했다.
[U's Line 김하늬 기자]중간구간 지원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급을 확대되면서 실질적으로 '반값등록금' 혜택을 보는 학생이 지난해보다 8만 명 이상 늘어난 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학생의 28% 정도가 반값등록금 혜택을 보는 셈이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6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3조6845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499억 원 늘었다.교육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액 산정에 쓰이는 소득구간을 조정하고, 중간구간 지원단가를 상향했다
[U's Line 김하늬 기자] 서경대의 학사관리 프로그램이 학사경고자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서경대학교는 최근 서경대가 운영하고 있는 ‘CREOS Care Program’이 학사경고자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5일 밝혔다.‘CREOS Care Program’은 서경대 교무처 주관으로 서경혁신원과 학생처가 협력하여 2016년부터 시행했다.프로그램 시행 후,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이 2016학년도 1학기에 263명(3.94%)이었으나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2016학년도 2학기에는 196
[U's Line 김하늬 기자] 정하얀 세종대 대학원생이 한국미생물 생명공학회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최근 세종대 정하얀(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17) 대학원생이 'HIV(에이즈) 감염여부와 여성의 가임연령에 따른 질내미생물의 변화'를 주제로 2018 한국미생물 생명공학회 동계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하얀 대학원생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HIV감염과 가임연령에 따라서 질내 미생물이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 후 질내 균총분석을 진행하여
[U's Line 김하늬 기자]김병옥 신한대 총장이 5억원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한대가 이번에는 학생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학교 건물명을 종교시설로 혼돈할만한 이름으로 변경해 학생이 반발하고 나섰다.신한대 학생들은 SNS인 '신한대 대나무숲'에 불만을 표출하거나 총학생회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올린 글에서 A학생은 “건물명 대체 왜 바꾼 거죠? 우리가 학교를 다니고 있는 건가요? 교회를 다니는 건가요? 기독교 학교라지만 해도 너무하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또 B학생은 "신한대에서는 학
[U's Line 김하늬 기자] 대구대가 인문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고 학제간 융합을 통해 산학협력을 확장시키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대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장중혁)은 지난 1월 31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사회적경제와 산학협력’이란 주제로 제 3회 인문사회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덕률 총장, 정홍규 지역과 소셜비즈 이사장 등을 비롯해 LINC+사업 참여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201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인문사회 및 예체능
[U's Line 김하늬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세종대 명승택 교수 연구팀이 인체의 뼈를 모방한 소재(NaCaPO4)를 나트륨이차전지 전극소재에 적용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한 양극소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최근 비용이 저렴하고 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트륨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효율과 안정성을 높여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명승택 교수는 지난해 10월 매장량이 풍부한 철 산화물과 전기 전도도가 높은 신소재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한 나트륨이차전지용 양극소재
[U's Line 김하늬 기자] 세종대 컴퓨터 동아리가 서울시 공모전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술동아리 엔샵(En#)이 최근 열린‘2017 서울시 앱 공모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앱 공모전을 열어 총 153개 앱 가운데 27개 우수 앱을 선정했다.엔샵(En#)은 노용덕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유영환 교수 지도 아래 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교내 학술동아리다.1등을 수상한 ‘도깨비夜’는 ‘밤도깨비야시
[U's Line 김하늬 기자]“올해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의 가장 큰 숙제로 대학 재정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다”며 “OECD 평균고등교육재정에 이르려면 지난해보다 3조원 정도 재정이 더 투입돼야 하는데 경제부처인 기획재정부와 계속 논의중”이라고 말했다.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이 수년째 등록금을 올리지 못해 대학재정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대학총장들을 달래듯 말을 꺼냈다.이 실장은 “자율개선대학 아래인 역량강화대학중 권고 받은 정원감축을
[U's Line 김하늬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국제학부 영어영문학 전공 동아리 아리알찬(아리땁고 알찬 사람이 되라)이 창의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어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리알찬은 지난 4년간 성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영어연극을 만들고 공연하는 교육봉사를 해왔다. 작년 상반기에는 제4기 세종KB블루 창의나눔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 ‘인공지능 번역기를 이용한 영어동화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도윤(영어영문학과·15)외 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자원봉사활동 내용 및 결
[U's Line 김하늬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2018년 외국계기업 취업프로그램 ‘여대생을 위한 외국계기업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외국계기업 취업프로그램은 해외취업·외국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전에 충실한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단기간 집중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1일차에서 외국계기업과 국내기업과의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외국계 기업 재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외국계기업을 산업별로 분석했다.또한 재직자들은 학생 개인별 피드백을
[U's Line 김하늬 기자]새 학기를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등록금 인상여부를 놓고 논란이다. 계속되는 등록금 동결에 빠듯해진 대학재정이 유학생 등록금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최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 1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교측은 올해 내국인 학생들의 수업료를 동결하고 학부 입학금도 16% 인하하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의 등록금을 5% 인상한다는 협상안을 제시하면서 학생측은 외국인 등록금 인상안에 반발했다.한양대 학생측은 대학이 교육환경 개선을 이유로 외국인 유학생에게 너무 부담을 강요
[U's Line 김하늬 기자]선문대가 자유학기제에 기여한 공로로 3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선문대는 지난 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2015년에도 같은 상을 수상했다. 2016년은 대학 입학관리팀 입학사정관이 자유학기제 유공자로 선정됐다.선문대는 자유학기제 고유 프로그램으로 '옴니버스M'을 운영하고 있다. '옴니버스'는 사람이 함께 타는 자동차를 뜻하며 중학교(옴니버스m
[U's Line 김하늬 기자]교육부가 오는 8월 수능 절대평가를 비롯한 대학 입시개편안을 발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수렴된 시안을 3월 말까지 만들어 국가교육회의에 넘긴다는 계획이다.서울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이 당장은 절대평가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서술·논술형 수능을 도입하자고 제안해 주목된다.최근 경인권 대학 입학처장 협의회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올해 중3 학년이 치루는 2022학년도 수능에선 대입 안정성을 위해 절대평가 확대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새로
[U's Line 김하늬 기자]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전문대학 비율을 60%에서 70%로 늘려달라는 2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 회장단 제안에 이날 참석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한 내용을 두고 해석차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전문대교협 회장단과 김 부총리와의 간담회가 끝난 후 이기우 전문대교협회장(사진·인천재능대 총장)은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자율개선전문대학 비율을 7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면서 “김 부총리와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
[U’s Line 김하늬 기자] 세종대 송대섭(음악과·96학번) 동문이 이태리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해 화재다.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최근 세종대 송대섭 동문이 제 16회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CITTA DI CASERTA" Belvedere di San Leucio에서 1위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송대섭 동문은 세종대 음악과를 2003년 졸업한 후 바로 국립오페라단 합창단의 단원이 됐다. 그러나 그는 과감히 10년간의 합창단 단원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태리 산타 체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