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선총독을 뽑지 않았다."[U's Line 유스라인 경남지역대학생들] 대학생들은 "우리는 조선총독을 뽑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극대화할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았을 뿐이다. 우리는 5년짜리 대통령이 겁 없이 5000년 역사를 팔아먹으려 하는 오늘날의 현실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 염원을 쓰레기통에 버린 채 일본을 숭상하기에 급급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지켜보고 바로잡기 위한 움직임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와 경상남도당 대학생위원회, 경남청년진보당(준) 등은 24일 오전 1
시립대 구성원과 대화도 없이 저지른 138억원 예산삭감 [U's Line 유스라인] 서울시립대 최근 시(市)지원금 138억 원 삭감이라는 ‘아닌 밤중에 홍두께’ 같은 비보를 들었다. 시립대는 서울시의 대학으로 서울시 지원금과 자체수익금으로 운영하는 대학이다. 시립대는 기존 577억 원으로 예산편성을 요구했으나, 477억 원으로 삭감이 됐다. 지난 9월 28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하 시의장)은 ‘시립대 반값등록금’을 언급하며 폐지해야 한다고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10월 14일 다시 한번 “시립대 반값등록금 중단해야”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