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태식 동국대 총장(오른쪽)과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왼쪽)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동국대]

[U's Line 김하늬 기자] 동국대 한태식 총장이 동국대일산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학교는 19일(월) 오후 1시 30분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태식 총장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했던 당시 동국대일산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발전기금 모금을 총괄한 바 있다. 해가 갈수록 발전해가는 동국대일산병원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조금이나마 병원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 겸 일산불교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국대 일산병원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태식 총장은 지난 2015년에도 동국대 일산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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