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생 28%가 '반값등록금' 혜택본다

김하늬 기자l승인2018.02.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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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김하늬 기자]중간구간 지원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급을 확대되면서 실질적으로 '반값등록금' 혜택을 보는 학생이 지난해보다 8만 명 이상 늘어난 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학생의 28% 정도가 반값등록금 혜택을 보는 셈이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6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3조6845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499억 원 늘었다.

교육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액 산정에 쓰이는 소득구간을 조정하고, 중간구간 지원단가를 상향했다.

이에 따라 사립대 평균 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지원받는 '반값등록금' 지원 대상(368만원 이상)은 지난해 약 52만 명에서 올해 60만 명까지 증가한다. 반값등록금 지원 학생 비율이 지난해 재학생의 23%에서 올해는 28%로 높아진다. 국가장학금 대상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0.7%에서 74.5%로 높아진다.


김하늬 기자  hani@us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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