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입된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11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 총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취업연계 중점대학'을 선정해 권역별 업부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총 46개교가 신청한 중점대학 공모는 서명평가와 발표를 거쳐 경기대, 국민대, 부천대(이상 수도권),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충청권), 전남과학대, 전남대(전라권), 경운대, 계명대, 부산가톨릭대(경상권) 등 11개교가 선정됐다.'취업연계 중점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근로장학생이 취
정책
김재원 기자
2015.06.16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