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www.iscu.ac.kr)가 개최한 ‘한-아세안 총·학장 협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아세안 10개국 주요 대학의 총·학장 및 교육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 본교 B동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닝을 통한 ‘한-아세안 고등교육 혁신 체제’ 구축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대학 간 협력·교류 프로그램을 소개를 통해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와 그 외 국가 간의 이러닝 격차 축소 등 사업 성과를 홍보해 신규 협력대학들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주최국인 한국을 포함해 아세안 10개국에서 70여 명의 이러닝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브루나이·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아세안 회원국가의 주요 대학 총·학장과 교무처장 및 교육부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은 교육부 관계자와 사이버대학 총·학장, 교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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