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 2015년 BI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U's Line 왕진화 기자] 대학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활성화가 전망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지난 19일 2015년 BI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활성화 및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서울대 창업보육센터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지원을 받게 됐다.

2015 BI 보육역량 강화지원사업은 동서울대에 입주해 있는 창업보육업체의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현재 동서울대에는 1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동서울대 이상철 총장은 BI사업설명회를 갖는 자리에서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향한 노력만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대학과 보육기업의 협력을 통한 산학협동의 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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