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인 태권도진흥과 스포츠문화 컨텐츠 확산을 통하여 태권도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

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 오디션에 함께한 신성대 학생들.
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 오디션에 함께한 신성대 학생들.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신성대(총장 서명범)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도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 명단에 한권상 교수가 감독으로 임명됐으며, 김경민, 최원석, 김연우, 김은수, 박희성, 장민수, 신준경, 이도윤 등 총 8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논산 연무문화센터에서 열린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에는 지역 대학 및 도장 시범공연단원이 참가 기본기술과 품새, 특기발차기, 면접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됐으며 총 60여 명의 선발인원 중에 신성대에서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은 국기 태권도진흥과 스포츠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9년도에 창단해 국외는 물론 국내 스포츠 및 각종 행사에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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