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홍보 전략으로 대학 인지도와 위상 높일 것

2024 홍보위원회 발족식.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가톨릭관동대(총장 김용승) 홍보전략위원회가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발대식에는 김용승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전략위원회 임원진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용승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홍보전략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대학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위촉된 외부 전문가는 이태영 SP웍스 문화콘텐츠 대표와 김자영 봄봄 콘텐츠 대표, 이석제 강릉시청 관광마케팅부 계장, 힙합가수인 엘리펀디, 황현동 포스코그룹 기업시민섹션 사원, 정희선 올뉴코리아 홍보실 팀장 등이다.

내부 전문가로는 정현주 광고홍보학전공 교수와 권종산 CG 디자인전공 교수, 정미숙 연기예술전공 교수,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주리(뷰티디자인학과 4학년) 총학생회 홍보국장과 김주영(임상병리학과 3학년) 홍보대사가 재학생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가톨릭관동대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광고홍보학전공 정현주 교수가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이번 홍보전략위원회 구성은 대학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의 인지도와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법 홍보팀장은 “이번 홍보전략위원회 발족을 통해 대학의 역량을 더욱 널리 알리고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홍보전략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대학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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