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 위한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 '클라썸'
교육혁신 위한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 '클라썸'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배화여대(총장 신종석)는 교육혁신을 위한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으로 '클라썸'을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HTHT(High Touch High Tech) 챔피언 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게 되었다.

클라썸은 교육 데이터 분석, 학습자 중심의 개인화 학습, 모바일 학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트렌드에 부합한다. 또한, AI 기반의 학습 분석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공하게 되므로,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며, 학습 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배화여대는 클라썸 도입을 통해 다른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교육혁신에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교육혁신을 위한 이러한 시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화여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박혜림 교수는 “클라썸은 기존의 LMS와는 달리, 교수자와 학습자간, 학습자와 학습자간의 상호작용에 강점이 있는 플랫폼이고, 특히 AI 도트 기능(질문을 분석해서 유사한 게시글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이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화여대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배화여대는 교육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배화여대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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