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발전을 돌아보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남서울대가 개교30주년을 맞아 교수-직원 240여명이 워크샵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 남서울대)
30여년 발전을 돌아보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남서울대가 개교30주년을 맞아 교수-직원 240여명이 워크샵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 남서울대)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남서울대(총장 윤승용)1일부터 이틀간 덕산 리솜 스플라스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4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레드브릭스 김광연 대표의 디지털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법과 복주환 강사의 생각 정리 스킬’, 전형주 강사의 레크리에이션 등 외부강사를 초청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튿날엔 교수와 직원으로 나뉘어 교수는 자유학기제 전환에 관한 제도 설명 및 계획’, 직원은 팀장제 도입으로 인한 조직개편과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별 분임 토의를 각각 진행했다.

윤승용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현재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들이 녹록치 않지만 제2창학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100세 시대를 살아갈 후학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고민하며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직원들의 최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남서울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 30여년의 눈부신 발전을 돌아보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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