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 정보 제공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기관이 주관한 ‘2023 창업 Value-Up 강화 캠프’ 참석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기관이 주관한 ‘2023 창업 Value-Up 강화 캠프’ 참석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울산대 창업보육센터와 울산지역의 각 창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3 창업 Value-Up 강화 캠프’가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열린다.

이번 캠프는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를 막고 성공 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것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울산대 및 울산과학대 학생과 센터 소속 초기 창업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온라인 커머스 특강 ▲고객가치와 소셜벤처 특강 ▲창업자 멘토링 ▲발표역량 강화 코칭 ▲선배창업자 특강 등 창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에 활동할 수 있는 보육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관련 교육과 사업화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역할을 지난 2001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Usline(유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