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단장 황기현)은 “실전으로 이어지는 창업오디션 : 아이디어톤 캠프”를 주제로 ‘2023 PASTEL Convergence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지난달 22~23일 거제 소노캄리조트에서 개최했다.
PASTEL 창업교육은 동서대학교만의 수요자 중심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창업동아리별 기준을 세분화하고 학부(전공) 특성에 맞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동서대 재학생 24명이 참여해 1박 2일간 각 분야 별 맞춤 멘토를 통해 창업 프로세스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창업에 실질적인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디어톤 캠프” 는 ▲DISC로 알아보는 창업마인드 ▲Idea 인터레뱅!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서 ▲피치덱 레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도출, 3분 IR 아트스피치 구성 등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계해 최우수상 1팀(윤준영 외 1명), 우수상 1팀(장시훈 외 2명), 장려상 1팀(박제이 외 2명)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이번 ‘2023 PASTEL Convergence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창업의 주요 과정을 더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됐다.
황기현 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산학협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으며 향후에도 기술기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