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시업단이 1단계 추진사업의 성과 공유를 통한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확산을 위해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시업단이 1단계 추진사업의 성과 공유를 통한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확산을 위해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창원대(총장 이호영)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시업단이 1단계 추진사업의 성과 공유를 통한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확산을 위해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 지역대학 및 기업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 2023 지역협업 우수기업 및 우수교수 시상, 성과발표,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사업단은 지난 3년간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과 대학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교육과 연구수요를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수요 맞춤형 특화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과 지역 공급에서의 성과를 도출해왔다. 

이날 사업단은 지역산업체 연계형 지역혁신 양성체계를 구축해 수상자 110여 명, 취업 130여 명, 진학 70여 명, 기업교류 140여 명 등의 성과를 거두고, 제조혁신 기업지원 과제를 통한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의 연구성과 100여 건, 고용창출 270여 명, 매출유발 약 200억 원 등 지역사회로의 파급효과를 공유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기반한 고급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과 기업지원을 통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제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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