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성화고(고교)도 5곳 선정

충북대, 아주대 ,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LINC 3.0사업단이 1월 19일 '반도체 Multiversity 출범식을 개최했다. '반도체 Multiversity'는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부벨트를 중심으로 주관대학별 반도체 인프라와 전문분야의 융복합 기반 공유·협업으로 산학연협력에 대한 범위와 역량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간 연합이다.
충북대, 아주대 ,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LINC 3.0사업단이 1월 19일 '반도체 Multiversity 출범식을 개최했다. '반도체 Multiversity'는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부벨트를 중심으로 주관대학별 반도체 인프라와 전문분야의 융복합 기반 공유·협업으로 산학연협력에 대한 범위와 역량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간 연합이다.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학교·중소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학 주관기관 15곳을 신규 모집한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모집대상은 중소기업 계약학과(대학·대학원) 10, 기술사관(전문대) 5개 등 총 15개 대학을 선정한다고 밝히고 오는 30일부터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고교)5개교 선정한다.

중기부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등 첨단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신규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에 15천만원, 기술사관 사업단에 3억원,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1억원 안팎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매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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