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10만~20만 명 1주일 지속되면 사망자 1400~2800명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중증환자, 사망자가 동반급증하고 있다. 의료계와 과학계는 검증된 다양한 개인방역법을 널리 알릴 것을 권고 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중증환자, 사망자가 동반급증하고 있다. 의료계와 과학계는 검증된 다양한 개인방역법을 널리 알릴 것을 권고 했다.

최대 36만명 예상도 나와...재택치료환자 100만명 예측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4만 명, 3월초 24만명, 중순 26만명, 최대 36만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증환자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사망자도 크게 늘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동안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입원중인 코로나19 중환자수가 389명으로 하루 만에 76명이나 늘어났다. 이 날 재택치료 환자도 314565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환자가 30만 명을 넘은 것 역시 17일이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재택치료환자가 100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확진자 연령구성비를 반영한 오미크론의 중증화율 0.42%, 치명률 0.21%로 나온다. 하루 확진자 10~20만 명이 일주일 동안 계속 발생하면 2800~5600명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한다. 일주일이 경과하면 1400~2800명 사망자가 나온다는 계산이다.

이 예상은 정부가 발표한 중환자 2600 병상을 훨씬 넘는다.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엔 병상 숫자가 환자 증가폭보다 더 빠르게 소진된다. 중환자 치료는 예상대로 병상 회전이 이뤄지지 않는다. 당연히 사망자는 늘 수 밖에 없다.

수리모델링기법으로 확진자수를 예측하는 심은하 숭실대 교수(수학과)학생들이 대면수업으로 개강하는 3월초가 분기점이 될 것 같다가족내 감염으로 확산되는 추세에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연령대의 행동패턴으로 바뀌게 되면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소년 백신접종도 서둘러야 한다는 얘기다.

의료계, 사망자 몇백 명씩 나오면 '락다운(전면봉쇄)'

의료계에서 확진자수의 급증에 대해 몇 가지 요인을 내놓는다. 방역당국의 오미크론의 낮은 치명률을 근간으로 해 방역완화 이미지를 띠면서 시민들의 방역 긴장감을 느슨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방역당국의 완만상승, 완만하락전략을 재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엄중식 가천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확진자와 중환자가 차츰 차츰 늘어나다 보면 국민들이 방역의 긴장감을 갖는 이른바 충격요법이 효과를 보지 못한다그러는 사이에 하루 사망자가 몇 백명씩 나오면 결국 '락다운(전면봉쇄)'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악의 상황은 정점에서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우려했다.

이렇다보니, 확진자가 5만명씩 나오던 지난주, 한국의 소매 및 여가시설 이동량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와 코로나19의 긴장감이 크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유행의 정점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애매하다하루 확진자가 26~7만 명 정도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나 이 또한 방역당국의 방역전략과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의식 회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12월말 하루 확진자가 3000~5000명일 때 PCR 검사건수가 50만 건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이 나오는 최근 2주 동안 PCR검사 평균건수도 50만 건에 그쳐 숨은 확진자가 바이러스를 퍼뜨려 실제 확산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12월 첫째주 2.6% 코로나19 확진율은 한달여 만에 5배나 늘어난 13.2%(211~17)를 나타냈다.

의료계에서는 방역당국의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도록 하는 양성 확진자 방치 인정부터 방역정책이 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속항원검사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찾아내는 확률)’17~35%밖에 이르지 못해 오히려 신속항원검사 가짜음성자가 확산을 부를 것이라는 우려를 했다.

의료계와 과학계, "당국, '검증된 다양한 개인방역' 알려라" 권고   

의료계와 과학계는 이 같은 상황에서는 방역당국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PCR검사를 늘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방역당국에서 다양한 개인방역법 홍보 백신 의존방역에서 검증된 입체적 과학방역을 적극 도입해 개인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료계와 과학계는 가장 손쉽고, 정확한 효과를 나타내는 '플라즈마(Plasma) 멸균 방법을 강력히 권유한다. 플라즈마의 바이러스 멸균효과는 의료계에 이미 널리 적용돼 안정성과 효능이 검증됐으며, 국내·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양한 방역기가 선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이를 방증하듯 올해 ‘2022 CES’(국제전자박람회)에 부스참여한 일본 기업의 플라즈마 바이러스 개인별 멸균제품이 개당 50만원 대인데도 관람객과 바이어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플라즈마 펜던트 효과를 크게 보도한 주간조선
플라즈마 펜던트 효과를 크게 보도한 주간조선

특히, 국내에서는 벤처기업과 언론사 사업부가 공동출범한 대학산학협력사업단에서 내놓은 플라즈마 펜던트를 줄곧 착용한 참관자 P씨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했던 ‘2022 CES’7명 회사동료들과 함께 수일간 관람했는데도 P씨만 코로나19 확진에서 피했다는 소식을 국내 유력매체 <주간조선>에서 보도하면서 코로나19 개인·공동방역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교육의 질을 회복하는 대면수업을 하기 위해 '플라즈마 펜던트를 개발한 조광섭 광운대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4의 물질’, ‘지구상 최고의 바이러스 천적’, ‘공기 세제(洗劑)’라 불리는 플라즈마에 대한 국내 최고 권위자다. 그는 서울대 물리학과(학부), KAIST ·박사, MIT연구원, 버클리대 교수 등을 재임하는 기간 줄곧 플라즈마를 연구했고, SCI급 논문 200여편을 발표하면서 플라즈마에 대한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왕용주 예방의학 전문의(61)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은 실험적일 수 밖에 없다. 정상적인 코스로 백신을 개발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이번 백신은 급하다보니 상당히 급조된 점이 다분하고, 특히, 바이러스변이로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플라즈마는 의료계에서도 다양히 쓰이지만 가장 넓게 쓰이는 용도가 바이러스 등 멸균의 확실한 효과로 수술후 수술실 소독에 광범위하게 쓰인다.”면서 플라즈마 과학방역을 적극 추천했다. 왕 전문의는 최근 의료계에서는 플라즈마로 두경부암 등 암치료에도 적극 도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라즈마 펜던트를 대학내 방역으로 도입한 대학은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광운대, 서경대, 대구한의대 등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공기관이 채택해 사용중이다.

의료·과학계, "플라즈마, 국가적 방역 적용" 추천

플라즈마 바이러스 멸균기가 대학가의 대면수업용 방역방안으로 채택돼 사업단에서 직접 대학에 공급하고, 일반 개개인들은 벤처기업과 언론사 사업부가 공동출범한 대학산학협력사업단(02-2275-2495)’의 공식판매사이트인 '에디슨의 친구들'에서 구입하고 있다. <참조 '에디슨의 친구들'>

플라즈마를 코로나19에 적용한 사례는 박성수 성균관대 교수 연구진이 플라즈마 생성기를 이용한 오존가스를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마스크를 1분 안에 완전 소독이 되는 것을 보고했다. 특히, 저가 오존 생성기를 이용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방역당국에서도 플라즈마가 바이러스 멸균효과가 뚜렷하고, 개인·공동방역에 매우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의료계와 과학계가 국가적 방역에 적용을 추천해 도입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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