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정책연구소 189곳 대학 1학기 수업현황조사
“오미크론 추이 보고 있다”…신속항원검사 민감도 ‘불신’
대학내 검증완료 과학방역 접목, 입체적 방역전환 시급

대학 "가급적 대면수업 하고 싶다"...그런데 신속항원검사는 ?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창궐로 1학기 대면·비대면 수업방식아직 결정하지 못한 대학이 절반이 훌쩍 넘는 53.4%(102대면·비대면 수업병행 25.1%(48대면수업 계획 16.2%(31비대면수업 8(4.1%)인 것으로 조사됐다.

11U’s Line(유스라인)부설 미래교육정책연구소가 189곳 대학으로 실시(23~10)‘20221학기 대학 개강수업방식 현황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수업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대학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상황추이를 더 보기 위해서66.6%(68대면수업 가능여부 시뮬레이션중 18.6%(19비대면수업 시행에 따른 문제파악 5.4%(13) 등으로 답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황추이를 더 보기 위해서라고 답한 66.6%에게 추이를 살피는데 주안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가급적 대면수업 개강하기 위해 직전까지 오미크론 추이 살핀다59.8%(61), 효과적 방역사례 점검 및 논의’ 38.7%(38), 타 대학 결정내용 참고’ 1.44%(4곳)라고 답변해 대학들이 나름 개강 대면수업 의지가 강한 것을 확인했다.

정상 대면수업으로 '교육의 질' 회복하고 싶은데...  

한 벌 더 들어가, 대면수업으로 개강하려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학사운영교육의 질 회복이라고 답한 경우가 73.8%, ‘비대면수업으로 인한 학내여·타 문제해소’ 24.9%, 기타 1.3%로 나왔다.

이어, '교육·방역당국의 대학현장 신속항원검사 적용에 대한 긍정·부정여부' 의견에 대해 67.1%(128)부정적이라고 답변했고, ‘긍정적30.3%(58), ‘잘 모르겠다는 답변도 5.4%(5)가 나왔다.

'신속항원검사,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 민감도 결여(진단결과 불신)’63.1%로 나타났으며, ‘효과 불투명 대비 검사비용 과다지출’ 31.2%, ‘획일적 검사방법, 강제적 적용’ 5.7%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그동안 '코로나19관련 대처방안에 대해 대학구성원 입장에서 교육 및 방역당국에 제언'을 한다면항목에서는 대학내 전문가 방역노하우 취합미흡’, ‘비대면수업에 따른 특별장학금 대학에 전가’, ‘대면수업 유지 중요성 경시등이 언급됐다.

과학, IT기술력, 디지털 기반 방역 접목 시급

특히, 백신이나 신속항원검사 식의 변수내재 혹은 평면적 방역을 지양하고, 최근 언론에서 효과적 방역으로 보도한 기초과학 기반방역 IT기술적용 방역 인공지능·빅데이터 디지털방역 등을 적극 수렴해 입체적 방역으로 서둘러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게 나왔다.

김인환 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은 상당수 대학이 아직도 수업방식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한 것은 2년여 동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비대면수업 여러 문제점이 노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지금까지 방역당국의 지시만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에 바빴다면 앞으로는 상당한 방역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대학사회의 의견을 서둘러 규합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다.

 

          [긴급 인터뷰] 국내 최고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교수의 촌철살인 

노벨상인정  바이러스 천적 '플라즈마', 외면...플라즈마 펜던트, 개인공동방역 '거뜬'

                     "오로지 백신ㆍ영업시간제한 집착" ...최근 국내최고 대학 '관심'   
                     올해 미국 '2022 CES' 플라즈마 펜던트 '바이러스 천적' 효과입증 
                      조 "국내 대학중 플라즈마로 대면수업 유지, 대학들 표본 삼아야"
         

국내 최고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교수
국내 최고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교수

조광섭 광운대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방역당국에 두 차례 정도 노크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플라즈마를 바이러스 창궐에 대학만이라도 적용하라고 조언하려 했지만...물리학에서는 플라즈마가 바이러스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익히 알고 있다. 그래서 국가적 위기에 과학자가 나서서 역할을 하려 했지만 안 되더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조 교수는 국내 플라즈마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서울대 물리학과 학부, KAIST ·박사, MIT대 연구원, 버클리대 교수를 거쳐 광운대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플라즈마관련 SCI급 논문만 200여편을 발표하며 줄곧 플라즈마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과학계나 신기술 전문가 국가방역대응위원회' 구성 시급   

조 교수는 교육·방역당국이 국가적 위기에 맞부딪혔으면 의료계, 과학계, 신기술 관련 전문가나 교수들로 구성되는 국가방역대응위원회같은 걸 조직해 다양한 방안을 모아서 과학적, 입체적 방역을 접목했어야 했는데 변이에 속수무책인 백신만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한 것은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플라즈마활용중에 가장 뛰어난 부분이 엄청난 멸균력으로 바이러스, 병원균 등 제거이다. 멸균력이 대단해 대부분 대형병원 수술실 멸균처리와 무균수술실을 플라즈마로 한다. 최근에는 연구가 한층 배가돼 암치료에까지 쓰인다. 방역당국이 전염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조하면서 플라즈마 앞에서는 바이러스는 아무련 힘도 발휘 못하고 사멸하는 것을 왜 방역현장에 적용 안 하는지를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조 교수의 이 같은 지구상 최고의 바이러스 천적, 플라즈마주장은 이미 학교현장에서, 대형 박람회장에서 여실히 입증됐다. 조 교수가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학과특성상 실습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였다.

바이러스의 천적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가 광운대 옥의관 강의실 천정에 4개가 설치돼 있다.(사진) 지난해 8월 강의동 설치와 개별방역으로 학생들에게 이동용 플라즈마 USB등을 접목한 결과,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바이러스의 천적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가 광운대 옥의관 강의실 천정에 4개가 설치돼 있다.(사진) 지난해 8월 강의동 설치와 개별방역으로 학생들에게 이동용 플라즈마 USB등을 접목한 결과,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2학기 줄곧 대면수업을 박병주 광운대 전자물리학 교수는 대학에 첫 도입된 것은 강의실 천정에 고정시키는 플러그형 플라즈마 박멸기였는데 이 플라즈마 플러그를 설치하지 않은 다른 강의동과 달리 설치한 옥의관(자연과학대학 전용) 강의실은 단, 한 명의 확진사례도 없이 2학기 대면수업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 조 교수가 기대했던 대면수업이 무난히 이뤄진 것이다.

플라즈마 과학의 힘은 올해 15~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2022 CES’에서였다. 올해 행사장은 바이러스가 확산돼, 참관자나 부스참여 했던 기업 관계자들 대부분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됐다.

플라즈마 펜던트 효과를 크게 보도한 주간조선

<주간조선> 플라즈마 펜던트 효과 크게 보도 

그러나 미국 ‘2022 CES’ 참관으로 출국하기 전 P씨는 인사차 조광섭 교수연구실을 찾았다. 그 때 조 교수가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우려해 P씨의 목에 플라즈마 펜던트(목걸이형)를 걸어주면서 귀국할 때까지 벗지 말라고 당부했고 P씨는 그대로 실행했다. P씨는 함께 간 동료들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고, 미국에 체류할 경우 동선이 똑같았는데 같이 간 동료 7명이 확진됐는데, 플라즈마 펜던트를 찬 자신만 확진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력매체 <주간조선>에서 조광섭 교수가 개발한 플라즈마 펜던트에 대해 크게 보도<위 사진 참조>했다.

백신 역부족 느낀 10여 곳 대학, 플라즈마 방역 도입

조 교수는 플라즈마에는 오존(O)이 방사된다. 과다하면 인체에 좋지 않지만 0.05ppm이하로 방사를 유지해주면 아무런 피해가 없다. 지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은 것은 지구의 자연환경이 깨져, 존재해야 할 양만큼의 오존이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옛날같은 오존량이 존재했다면 바이러스 창궐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옛날에 번개가 많이 치는 해는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선조들의 관찰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개에는 다량의 플라즈마가 쏟아진다. 그러다보니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농충해 등 잡균들을 플라즈마가 모두 사멸시켜 농사가 잘 됐던 것이다. , 세계 5대 장수촌에는 주변오존량이 0.05ppm으로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병원균, 유행병균 등이 오존 존재로 살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장수 환경조건이 갖춰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 펜던트

조 교수가 개발한 플라즈마 펜던트10원짜리 동전만 한 반도체칩에 전류가 통하면 플라즈마와 공기 플라즈마에서 오존이 발생한다. 발생 오존농도는 0.03~0.05ppm이하로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한다. 이 기술이 조 교수의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노하우다. 특히, 공기중 부유하는 바이러스와 균은 액체 형태를 뿌려서는 결코 잡을 수 없지만 기체 형태 플라즈마는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악취 또는 실내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 펜던트(목걸이 타입)가 대면수업을 가능하게 한 요소는 개인, 공동방역이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이다. 플라즈마 설치장소에만 방역이 국한되질 않고, 장소·시간에도 전혀 구애 받질 않고, 목에만 착용하고 있다면 개인방역, 목에 착용한 사람이 모이면 공동방역이 된다는 장점으로 10여 곳 대학들이 대면수업용으로 도입한 상태다. 펜던트 착용 기준으로 반경 2.5~3M는 십수 분이내로 바이러스가 박멸된다.

플라즈마 펜던트 착용 20명 강의실, 놀라운 안전공간 

조 교수는  강의실에 20여명이 플라즈마 펜던트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는다면, 강의실내에는 각기 플라즈마 방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방역이 돼 안전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 일정 인원수 이상이 모이면 마스크 착용은 법적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하라고 강조한다.

조 교수가 이 같이 국가방역 차원에서 개발한 플라즈마제품은 펜던트 타입 USB 타입 플러그 타입 3 종류로 각각의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제품 사용설명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플라즈마 바이러스사멸 시험성적서 등을 조 교수가 공동출범한 대학산학협력사업단(문의 : 02-22752495)’의 공식판매 사이트  '에디슨의 친구들'(네이버쇼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조  '에디슨의 친구들'>

조 교수는 이제라도 플라즈마를 응용한 여러 기기들을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이 서둘러 접목해야 한다. 그러나 플라즈마라면서 음이온 종류 공기청정기인 중국이 꽤 많다. 그런 기기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비감염이라고 오판하게 해 더 위험하다. 또한 당구공만한 크기의 미국·일본 플라즈마 제품이 있긴 하나 가격이 4~50만원대이다. 너무 고가인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에 우리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플라즈마 펜던트는 미국·일본보다 효능은 3~4배 높으면서 가격은 1/4에 불과하도록 만들어 국민 개개인 방역, 특히 학교 대면수업이 가능하도록 보급형으로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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