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섭 교수 “코로나19로 장기간 비대면수업에 제품개발”
실내용·USB 타입·펜던트 타입으로 개인방역
‘플라즈마’는 바이러스의 가장 강력한 ‘천적’
개발자 조광섭 교수, 세계적 플라즈마 권위자

바이러스의 천적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기가 광운대 옥의관 강의실 천정에 4개가 설치돼 있다. 8월 강의동 설치와 행동반경에 학생들에게 이동용 플라즈마 USB등을 사용한 결과, 확진자는 단 1명도 없는 상태다.
바이러스의 천적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기가 광운대 옥의관 강의실 천정에 4개가 설치돼 있다. 8월 강의동 설치와 행동반경에 학생들에게 이동용 플라즈마 USB등을 사용한 결과, 확진자는 단 1명도 없는 상태다.

장기간 비대면수업, 수업 질저하 이대론 안 돼

광운대 옥의관 강의동에 설치된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기
광운대 설치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기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최근 실습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대가 코로나19로 실제 실습에 참가한 학생은 5.9%밖에 되질 않아 취업이 되더라도 현장에서 주어진 일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대학, 학생들로부터 쏟아진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조광섭 광운대 전자물리학과 교수도 코로나19가 출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는 학생들과의 실험실습에 큰 애를 먹었다. 그래서 조 교수가 자신이 필요해서, 대학이나 초··고 학교현장에서 꼭 필요하겠다는 판단으로 '코로나19 플라즈마(Plasma) 바이러스 퇴치기'를 개발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대안으로 제시돼 온 방법이 바이러스·병원균 등 소독에 천적(天敵)’'플라즈마(Plasma)’ 활용이다. 실제 플라즈마는 수술후 수술실 소독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채택되고 있다. 조 교수가 플라즈마를 활용해 바이러스 퇴치기를 개발한 배경은 그는 평생 플러즈마 연구에 한 우물을 팠던 플라즈마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기 때문이다.   

조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 전공을 시작해서 서울대대학원, MIT대 연구원, 버클리대에서 줄곧 플라즈마 연구와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와함께 플라즈마 관련 SCI급 논문 200여편을 발표했다.

완전 무해 오존 0.05ppm 활용세계장수촌 같은 오존량 존재

조 교수는 실내용 플러그 타입과 이동이 가능한 USB 타입을 2 종류를 우선 개발했다. 실내용은 실험실습실·연구실·강의실에서 사용하고, 이동이 가능한 USB 타입은 노트북이나 차량내에서 사용하도록 구분해 제작했다. 최대한 학교현장과 학생들 개개인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고려됐을 뿐 아니라 재정적인 부담도 최대한 줄이겠다는 배려가 스몄다. 

플라즈마 바이러스 USB
플라즈마 바이러스 USB(노트북과 차량내부) 

'플라즈마가 바이러스 박멸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데는 바로 오존이다. 방출이 지나치면 해롭지만, 적당량의 오존 방출은 인간에게 매우 이롭게 쓰인다는 게 조 교수의 설명이다.

조 교수는 인간에게 완전 무해하고, 주변의 병원균, 바이러스 등을 박멸시킬 수치가 0.05ppm인데, 전 세계에서 잘 알려진 무병장수촌에서 공통적으로 오존0.05ppm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만큼 병원균 등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수촌이 됐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조 교수가 개발한 플라즈마 제품은 0.05ppm이하 오존방출이 계속 유지되게끔 반도체를 활용했다.

학교·행동반경 플라즈마 설치, 확실한 개인방역

박병주 광운대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제품이 나오자마자 교수연구실, 강의실이 있는 자연과학대 전용 옥의관에 설치를 했는데 다른 강의동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럿 나왔지만 설치 강의동 만큼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교수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교수

이어 개발자 조광섭 교수는 학교에서 나와서는 마스크를 쓰고, 교수들은 차량내에서, 학생들은 노트북에 USB를 사용하면서 가정에서도 실내용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기기를 사용하도록 해 학교에서 플러그타입으로 공동방역, USB타입으로개인방역을 해 바이러스가 얼씬도 못하도록 했는데 이같은 방식으로 플라즈마 기기를 사용한 많은 분들로부터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조 교수가 개발한 플라즈마 제품을 작동시킨 플라즈마와 곰팡이·박테리아균 식별 실험에서 19일이 경과해도 식빵과 쌀밥에서 곰팡이가 슬지 않았을 뿐 아니라, 국가지정연구소에서 개발된 플라즈마 기기와 코로나19 실험결과 2~3시간 이내에 주변 코로나1997% 소멸되는 결과가 나왔다

장기간 비대면수업, 수업의 질저하 큰 문제

조 교수는 코로나19로 많은 학교가 정상적이지 않은 실험실습 대체강의, 비대면수업 등으로 계속 끌고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누적되면 수업의 질이 너무 떨어져 큰 문제라면서 특히, 간호학과, 의과대학 등 인간생명을 다루는 실습이 절대적인 학과의 경우는 플라즈마 방식으로 비상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 교수는 지금 펜던트(목걸이 형) 타입을 개발중인데, 출시되면 보다 촘촘한 개인방역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요즘 같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데에는 지나친 환경오염으로 일정량이 존재해야 할 플라즈마 오존이 파괴된 원인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플라즈마 이용 바이러스 개인방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확실한 바이러스 퇴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 교수의 제품개발플라뱅크와 대학사회 최고 열독률매체 U’s Line(유스라인)의 산학협력사업단이 협업 판매한다.  

플라뱅크와 U’s Line산업협력사업단의 공식판매사이트는 네이버스마트쇼핑에 개설된 '에디슨의 친구들' 수익금은 제품개발 연구비가가 부족한 대학산학협력단에 지원된다.

문의 : U's Line 산학협력사업단 02-2275-2495.

공식판매사이트  '에디슨의 친구들'

※ '에디슨의 친구들'에서 각종 실험데이터와 국가공인검사소 바이러스 박멸 결과를 확인하십시요.(*학교 등에서 공공적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가격할인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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