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자동차 장착, 수 분이내 바이러스 안전공간
중국산·외국산 대비 높은 효능·저렴한 가격대에 잇점
국내 최고 플라즈마 권위자 조광섭 전자물리학 교수 개발
"코로나19 속 일상복귀, '개인방역' 가장 중요"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코로나19' 백신 전 국민접종률이 80%(11월 24일 기준)를 육박하지만 일일확진자 발생이 최고 수준인 4천100여명을 넘겨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은 잦아들 줄 모르고 있다. 방역당국이 철저한 개인방역이 어떤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시점에 손쉽고, 확실한 과학적 개인방역법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U's Line(유스라인)산학협력단사업단(플라뱅크 개발)이 출시한 '플라즈마 활용 바이러스 박멸 USB'가 출시 한 달만에 판매예상의 10배나 초과해 높은 소비자만족도를 그대로 입증했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거둔 성적표이기에 더 놀랍다고 사업단은 소개했다.
박동출 U's Line 산학협력단사업단 단장은 “‘플라즈마 활용 바이러스 박멸 USB’에 앞서 지난 5월에 플러그 타입(PLUG Type)이 출시됐으나 새롭게 출시된 USB 타입d은 이동성과 휴대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율은 뭐니뭐니해도 '플라즈마'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술이 접목돼 정확한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판매급증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간안전 오존량 유지, 초소형화·저렴 가격 등 공공성 강조
'플라즈마'는 매우 높은 온도 등에서 이온이나 전자, 양성자와 같이 전하를 띤 입자들이 기체처럼 섞여있는 상태며, 중성의 원자나 분자들로만 이뤄진 보통의 기체와는 전혀 다른 ‘제4의 물질’로 불린다.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을 저농도로 활용하면 뛰어난 분해능력을 발휘해 병원 수술실 등에서 병원균, 바이러스를 신속히 제거한다. 이미 의료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국내 최고 플라즈마 권위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조광섭 전 광운대 전자물리학과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큰 배경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적당량의 오존이 환경오염으로 크게 소실돼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과학적 기술로 인간에게 유리한 오존량을 만들어내는 바이러스 클리너를 늘상 소지하면 코로나 비상시국에 개인방역으로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 교수는 “플라즈마는 지구상 최고의 바이러스·병원균 등을 제거방법인 것은 오래 전에 판명됐다.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제거하기 어려운 곰팡이균 실험테스트에서 이번에 개발한 플라즈마 USB 타입, 플러그 타입에서 확실히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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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가능한 '플라즈마 코로나 바이러스 USB'
박동출 사업단장은 “U’s Line(유스라인) 산학협력사업단은 대학내 산학협력단의 높은 기술력과 한국 대학사회 최고구독률 언론사인 U’s Line(University Line)의 높은 매체파워 등이 결합돼 출범한 사업단으로서 수익금의 일정액은 산학협력단 연구개발에 쓰여진다”며 “높은 기술력 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한 것은 국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위험과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하자는 공공성이 부합됐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박 단장은 “대학이나 학교, 학원 등에서 강의듣는 학생들이 노트북에 플라즈마 USB를 장착하거나 플러그 타입을 실내 콘센트에 설치하면 반경 2~3m내는 안전한 공간이 돼 대면수업이 가능해 진다."는 활용도를 보탰다. 비대면수업으로 지친 학생·학교로서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유럽 등지에서도 플라즈마 이용 바이러스 클리너들이 출시돼 있긴 하지만 가격이 30~40만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제품도 있으나 제품효과면에서 보장할 수 없는 취약점이 있다. 그러나 U’s Line(유스라인) 산학협력사업단의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는 USB 타입 11만9000원, 플러그 타입 13만원으로 외국 제품에 1/4 가격에다 효능도 2배 이상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교수는 "지구상에서 바이러스를 잡는 데 오존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오존과 방역제로 많이 쓰이는 과산화수소, 염소, 이산화염소의 CT밸류(미생물 불능화지수로 이 값이 작을수록 살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를 비교하면 오존의 CT밸류 값이 가장 작다. 일본식품분석센터 연구결과, 0.96ppm 오존은 5초면 인플루엔자를 100% 사멸시켰다.”면서 "인간에게 절대 안전한 오존량(0.05ppm 이하)을 유지하면서 포터블하게 초소형으로 제품화해 어느 장소에서나 바이러스 위협에서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개발취지를 밝혔다.
조광섭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학사), 서울대 대학원, 미국 MIT대 연구원, 버클리대 교수, 광운대 전자물리학과 교수 등을 거쳐 플라즈마 관련 SCI논문을 200여편이나 발표한 국내 최고의 플라즈마 권위자이다.
U’s Line(유스라인) 산학협력사업단의 공식판매 사이트는 네이버 쇼핑 '에디슨의 친구들'이라는 스마트스토어이다. 문의 : 02-2275-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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