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주최

인하대가 일반재정지원 탈락 이후 항의시위로 반발 했다.
인하대가 일반재정지원 탈락 이후 항의시위로 반발 했다.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제외 16개 대학 구성원 입장발표가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주최로 27일 오전 11시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장발표에서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가결과에서 탈락한 군산대, 성공회대, 용인대, 수원대, 협성대, 가톨릭관동대, 상지대, 한일장신대, 창원문성대, 전남도립대, 국제대, 김포대, 신안산대, 계원예술대, 강릉영동대 등 16개 대학이 참여한다. 탈락한 전체 대학은 52개교이다.

백선기 전국대학노동조합 위원장의 기조발언으로 시작해 박정원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 교수단체 대표자발언, 각 지역별 대학 직원대표 발언, 입장문 낭독, 자유질의 및 답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8월말 최종발표를 앞두고 일반재정지원 탈락 16개 대학의 교직원들이 대학평가 정책의 폐기와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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