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함께하는 한국유학박람회’ 누리집 초기화면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웹사이트상에서 외국유학생을 유치하는 사이버박람회를 연다.

21일 부산국제교류재단은 국립국제교육원과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시와 함께하는 사이버 한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studyinkorea.go.kr)에서 열리는 유학박람회에는 경남정보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여대, 부산외대, 영산대, 한국해양대 등 부산 지역대학 11곳이 참가한다. 이 중 7개 대학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도 병행한다.

올해 박람회는 해외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변경됐다. 박람회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부산시 유학생지원센터가 참여, 부산에서의 유학생활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지난해 문을 연 부산시 유학생지원센터는 부산소재 22개 대학과 유학생 유치, 학업과 생활, 취업 지원 등 외국인 유학생의 부산 생활지원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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