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코로나19로 폭증된 변화의 속도에 맞춰 지역대학이 생존하는 길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미래산업을 이끌 우수한 연구인력을 배출하는 것이고, 지역기반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그 답은 ‘지역산업 기반특성화’이다. 2020년 개교 73주년을 맞는 광복 이후 한강이남 최초 4년제 대학인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 전략방안을 수립,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특성화 학문을 가르치고 있다. 충청북도 전략·성장산업과 밀접한 관련 있는 ICT-Energy, BT-보건의료과학, 디자인·콘텐츠, 항공 등 4대 분야를 특성화 영역으로 지정해 인적·물적 자원 집중정책을 펼치고 있다.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Usline(유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