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 동북아시아포럼 참석차 만나 교류의견 교환

▲ 중국 연변대학 동북아시아 총장포럼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최상건 김일성대 총장이 조우했다. 21일 이날 두 총장은 공식적인 일대일 만남은 아니었지만 두 총장은 만찬 가운데 양 대학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 총장과 최 총장은 자교의 상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주제발표도 했다. 연변대가 주최한 포럼에는 남·북·중·일 4개국에서 총 22개 대학의 총장·부총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웅 연변대 총장, 최상건 김일성종합대 총장. <자료협조 : 서울대 대학신문 / 사진제공 : 서울대국제협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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