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연극전공, ‘2019 젊은연극제’ 연출상

박수연 기자l승인2019.07.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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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유스라인 박수연 기자] 호서대학교 연극전공 재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의미있게 풀어낸 연극으로 인정받았다. 호서대는 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 소속 3학년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팀이 최근 열린 ‘2019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1993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50개 대학 51개 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호서대는 연출, 배우, 기술, 기획, 무대 총 5개의 분야에 대한 수상 중 연출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황서희 학생은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가해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 더 나아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잘못된 악습들을 무대 위 ‘프레임’이라는 무대 장치를 등장시켜 상징적이며 많은 의미를 담아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의도를 밝혔다.


곽유경, 김소연, 김대현, 권다슬, 박우진, 엄민욱, 유엽, 윤하은, 이계인, 이담희, 이동형, 이유진, 이혜진, 임채현, 임해빈, 장유림, 장은진, 조성경, 최정원, 최지훈 학생이 배우로 참여하고 백지훈 이재현, 정지수, 황서희 학생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연극전공 학과장 김대현 교수는 “좋은 팀워크 속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고 활발하게 나눈 것이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며 “물심양면 지원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호서대 문화예술학부 연극트랙은 1997년 개설되어 올해로 22주년을 맞아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연극 만들기를 통해 능력 있는 공연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박수연 기자  usline513@us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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