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글로벌 콘텐츠를 선도할 미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세종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8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다양한 미디어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선도할 미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 (SECAN: Sejong Comics and Animation)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3D 애니메이션, 2D 애니메이션, 콘셉트아트, 웹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재담미디어, 탑툰, 피너툰, 학산문화사, 녹색지팡이, 선우엔터테인먼트, 토이온 등 업계를 선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의 든든한 지원은 콘텐츠 산학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작품 전시회 행사의 일부로서 만화애니메이션 취업설명회도 진행됐다. 웹툰 및 애니메이션 7개 회사 및 학과생 1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과 인턴십의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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