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곽다움 기자] 유한대가 신임 교수를 대상으로 학교의 중장기발전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9일, 10일 총 이틀 간 새로 초빙된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한가족으로 임용된 12명의 신임 교수에게 사명과 교육목표에 대해 발표하며 유한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주요 행정부서인 총괄전략기획단, 교학처, 기획처, 총무처, 종합정보처, 지역공유 취·창업지원처, 산학협력단 등 부서 업무 소개를 통해 학교의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권현 유한대 총장은 우리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 설명과 함께 “유한의 가족이 되신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훌륭한 분들을 모시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권현 총장을 비롯해 김성학 교학부총장, 이하철 산학부총장, 처장급 이상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신임교수 부임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유한대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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