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수혁 씨외 8개 수상작 발표..."진로고민 해결에 큰 도움 될 경험 소산"

[U's Line 곽다움 기자]대학사회 종합지 U's Line 자매매거진 <월간 진로적성>이 창간5주년을 맞아 개최한 ‘나의 진로고민 극복 공모전’에 응모한 150여 편에서 대상(大賞) 등 9개 수상작품이 발표됐다.

<월간 진로적성> 심사위원회가 6일 발표한 수상작품에는 김수혁 씨(경희대 3년)가 ‘경험으로 만들어간 나만의 진로스토리’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마이스터 고등학교가기까지’를 낸 신선영 양(미림여자정보과학고 2학년), ‘세 권의 소설이 보내 준 신호’의 수기를 응모한 김성수 씨(고려대 2년), ‘특기와 적성에 따른 진로지도의 필요성’을 전직공무원 출신인 이윤재 씨(65)가 응모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 이가현 양(울산외고 2년) 등 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병수 <월간 진로적성>공모전 심사위원장은 “실제 체험하고, 느낀 자신의 진로발견 경험담이다 보니 한편, 한편이 모두 시간의 보석과 같았다”며 “미래 진로설계에 길을 못 찾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했다.

<월간 진로적성>은 전국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절반 이상이 실제 구독하고, 전국 시·도립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 모두 비치돼 있는 국내 유일한 중·고생 진로멘토 매거진이다. 또한 <월간 진로적성>공식블로그는 전국 교사들의 이웃블로그만도 1,295개나 돼 전국 중·고교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작은 <월간 진로적성> 카페http://cafe.naver.com/edusline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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