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이상 국·공립·사립대 2016년 기준

[U’s Line 오소혜 기자] ‘대학알리미’가 공개한 2016년 각 대학 재학생 1인당 장학금에 따르면, 백석대가 459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4년제 재적학생수 5,000명이상 일반대, 전국 133개 대학으로 교대, 기술대, 방통대, 사이버대학 등과 전문대는 제외됐다.)

남서울대 456만원, 경운대 442만원, 삼육대 411만원, 한서대 410만원, 협성대 408만원, 선문대 406만원 순이다. 국립대 가운데는 한국교통대가 346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했다. 

교외 장학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영남대가 490억 7천 87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교내 장학금으로는 성균관대가 393억 8천 33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액은 협성대가 27억 9천 32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 산출 방법

◦ 재학생 1인당 장학금: (교내 및 교외 장학금의 합/재학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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