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오소혜 기자] 명지대가 베티카 주식회사와 상호 연구와 교류 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14일 행정학과는 인문캠퍼스 본관 1654호에서 베티카 주식회사와 업무제휴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정훈 행정학과 학과장, 주재현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과 학생회장·부회장과 류왕보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와 석종민 연구원 등 두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 이해와 신뢰의 바탕 위에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연구와 교류협력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명지대 행정학과와 베티카 주식회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다. 

두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명지대학교 빅데이터분석연구소와의 산학협력 공동연구 추진 △베티카의 공공마케팅 사업 등 공공프로젝트의 개발 및 참여지원 △행정학과 학부·대학원생 및 소속 교원 등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그 외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해 협력에 힘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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