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오소혜 기자] 김포대가 MCN 사업 관련 업무협약·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포대학교는 최근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가 ㈜CJ E&M과 ‘MCN Creator’ 사업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원제작·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와 ㈜CJ E&M - DIA TV는 이번 협약·계약을 통해 MCN Creator 관련 음원콘텐츠의 제작, 보급, 기획·관리 등 뉴 미디어 산업발전을 위한 역량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구체적인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CJ E&M은 콘텐츠 크리에이션 & 마케팅 컴퍼니로 tvN, Mnet, OCN 등 오락, 음악, 영화, 스타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16개 채널을 보유하고 케이블, IPTV, 디지털 등의 다변화된 미디어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있다.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K-Culture의 글로벌 교육 센터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창작, 연구하는 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문화예술시장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과 문화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하고 있다.
오소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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