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오소혜 기자] 경남대가 산학협력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11일 경남대 LINC사업단이 한마미래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7 경남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부행사인 ‘2017 경남대학교 가족회사 화목데이’에서는 2016년 LINC사업단 성과보고와 우수가족회사·책임교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18개의 가족회사와 22명의 책임교수가 수상했고, 박재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한마미래관 로비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 캡스톤디자인 수상작, 산학협력협의체ㆍ가족회사 우수사례 등의 전시를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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