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U1 대학교>

[U's Line 문유숙 기자] 유주환 U1대 교수가 올해 수공학 분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U1대학교는 유주환 건설환경방재공학과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에서 주관하는 ‘201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 교수는 IBC 편집 자문위원회가 매년 수만 명의 인물을 검토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수공학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홍수와 가뭄 등에 필요한 다목적댐 운영의 최적화, 수자원 손실량 평가, 강수량 결측치 보완 최적화 등을 연구해 탁월한 학술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유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IBC에 등재된 유 교수는 지난 5월 IBC에서 선정한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과 9월 발표한 ‘세계 최고 100인 공학자’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IBC는 학술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매년 등재하고 있으며, 미국 인명 연구소,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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