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이경희 기자] 서경대가 YTN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교직원 할인 쇼핑몰 운영, 학교홍보 지원 등 협력사업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25일 24시간 뉴스전문채널 YTN과 ‘콘텐츠 교류 및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서경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맺은 협약으로 서경대와 YTN은 대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할인 쇼핑몰 운영, 대학 홍보를 위한 협력, 각종 방송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영철 총장은 “글로벌 뉴스전문채널을 지향하는 YTN과 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서경대와 알차고 깊이 있는 뉴스를 지향하는 YTN 간 협력은 앞으로 언론과 대학 간 업무 협력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가늠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YTN 사장은 “앞으로 YTN은 서경대가 세계적인 실용교육 명문대학으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작은 도움이 되길 마다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조인식은 서경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서경대에서 한문성 기획처장·정한경 교무처장·고현우 학생처장·장영기 총무처장· 구자억 대외협력본부장·안병팔 비서실장·진세근 홍보실장이 참석했고, YTN 측에서는 이동헌 미디어사업국장, 박철원 대학사업담당 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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