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2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 씨(20)의 이화여대 입학 과정과 학점 취득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 교육부 국감은 지난 26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으로 이날로 연기됐다. 이날도 여당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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