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김하늬 기자] 단국대가 고교생에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국대학교는 오는 20일 단국대가 죽전캠퍼스에서 '제6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단국대와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대 등 전국 36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입학전형 안내와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하며, 대학 입학사정관과 입학관계자와의 서류컨설팅 등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법 등을 학생들에게 맞춤 형식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김종우 양재고 교사가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및 수시전략’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하며, 특강 후에는 인문관과 상경관에 각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실을 방문해 전형안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람회는 '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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