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남원) 전북도의회 의원 제시

 

▲ 이상현 의원

전북도의회 22일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이상현 의원은 서남대의 도립화를 주장했다.

이상현 의원 (남원1)은 “서남대 정상화가 아직까지 명쾌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지역사회 최대 현안으로 남아 있다”며“서남대를 진정으로 살리는 방법에 대해 정치권과 행정에서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전국에 8개의 도립·시립 대학이 있는 것을 들며 “서남대가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새로이 도립대학으로 출범한다면 전북이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전북의 큰 난제인 동부권 불균형 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립대학 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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