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김하늬 기자]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가 개설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소방방재공학인 인력양성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24일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가 오전 10시 30분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강인순 교학부총장과 이종붕 대외부총장, 방창훈 소방방재공학과장 등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소개와 축사, 감사패 전달, NEXT 2016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방창훈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장은 “앞으로 훌륭한 소방방재공학인 양성에 더욱 매진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공학과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각종 재해ㆍ재난 현장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소방방재 관련 고급 산업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일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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