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것들의 무덤이다."

중국 사천성 성도시 하이테크단지소재 본토 인공지능회사는 자사 로봇이 2017년 중국 대학입시 고등수학시험에 도전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본토 인공지능회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로봇기술핵심은 교사의 가르침과 경험을 로봇 인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인공지능 로봇은 학생들이 작성한 필기를 정확하게 해독해 자동식별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구축된 지식 베이스를 이용해 학생들 답안지의 오류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류 원인 등에 대해 지능적인 판정을 진행해 답안지 작성 전후의 해답절차에 관해 추리증명을 해 한 문제당 여러 가지 해답의 판정과 평가가 가능하고 심지어 초등수학 주관과 객관 문제에 대한 자동적인 평가와 추산 능력도 거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로봇이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것은 '문제해답 로봇 프로젝트'에서 기원됐다. 중국국가 '12차 5개년 계획'기간 '863계획'의 중대한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프로젝트는 중국내 30개 이상의 주요 과학연구대학과 연구원의 공동연구를 집결한 것이며 그 목표는 대학입시에 참가하고 중점대학에 붙을 수 있는 해답로봇을 연구제조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인공지능로봇의 대학입시 도전은 인공지능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수준과 고도를 검측에 취지를 두고 있다.

수험생에게 부담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시험기간 수험로봇은 시험장에 들어가지 않으며 특정 공간에서 공증인원과 사업인원 등의 감독으로 학생들과 동시간대에 시험을 보게 된다. 현재 이 인공지능로봇은 2017년 '대학입시'의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