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중 부총학생회장 단식50일만에 병원 이송

▲ 동국대 총학, 총장-이사장 퇴진 요구 제48대 동국대 총학생회 준비위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로 동국대 본관 앞에서 열린 총학생회 총회 요구안 계승 선포식에서 안드레 총학생회장 당선인(왼쪽)과 조성우 부총학생회장 당선인이 재단 사무실에 학교 사태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논문표절 의혹 총장과 비리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5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던 47대 총학생회 김건중 부총학생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국대는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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