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것들의 무덤이다."

[U's Line 왕진화 기자] 교육과 연구 활동에 필요한 국내외 전자정보원의 활용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박람회가 개최됐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8일 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전자정보박람회’를 열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누리미디어, 다락원, 로앤비, 미르에이스, 북큐브, 아람미디어, 엡스코, 와이즈리서치, 제이브라이튼, 프로퀘스트, 학술교육원, 한국학술정보 등의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최근 IT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전자정보 및 기술 소개와 함께 학술연구와 대학생활에 필요한 국내·외 학술 전자정보의 자료 이용방법, 다양한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박람회는 전자정보자료의 홍보와 안내뿐 아니라 스마트/태블릿 PC등 모바일기기 이용방법과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CNC학술정보 등 국내 선두업체들이 참여하는 등 매년 행사 규모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