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삼성전자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U's Line 왕진화 기자] 전국에서 동일한 인력양성과정 운영 그룹 중에서도 강사와 수료생이 합심해 뚜렷한 실적을 보여준 그룹이 있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서비스와 2015학년도 '삼성전자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62명과 서범석 오산대 총장, 김영길 산학협력처장, 삼성전자서비스의 김충환 상무, 이명옥 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 수여 및 기념 촬영을 진행,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자산으로 간직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대와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취업연계 맞춤식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취업경쟁력을 향상, 우수 인적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과정 후 성적 우수자에게는 삼성전자서비스 자회사에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 총장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영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한다”며, “본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은 앞으로 사회 진출에 있어서 커다란 경험과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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