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경남대 총장, (주)경남금속, 대신금속(주) 방문

[U's Line 왕진화 기자]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의를 하고자 대학과 기업이 만났다.

경남대학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지난 19일 ㈜경남금속과 대신금속(주)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수현 ㈜경남금속, 대신금속(주) 회장은 “앞으로 서로 협력해 지역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인재를 많이 양성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총장은 “앞으로 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금속은 지난 1973년 창립한 이래 국내 알루미늄 압출 사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알루미늄 산업용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다. 대신금속(주)는 지난 1981년 창업해 국가방위 장비 부품 및 고속 철도차량, 항공기, 산업용 알루미늄 주물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 영국, 일본으로부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산업설비 부품, 자동차 및 고속보트용 엔진 부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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