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윤태은 기자] 전주대가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7일 창업지원단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지회와 창업 및 3D프린팅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두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3D프린팅 교육, 공동마케팅, 테크숍(Techshop) 구축 및 운영지원, 창업활성화 및 창업기업지원, 공동사업추진 등으로 지역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백상용 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D프린팅 교육과 함께, 시제품 제작을 활성화 해 적극적으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3D프린팅 1급·2급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3D프린팅교육, 전시회, 경진대회, 3D프린터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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