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양대에서 사업 설명회 개최

2012년 850명의 대학생들에게 전공관련 해외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 '2012년 대학 및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5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대학(4학기 이상 이수) 재학생.휴학생과 전문대(2학기 2상 이수) 재학생이며 평점은 평균 B제로 이상이다. 파견 국가는 영어권(미국.캐나다.영국.호주)와 일본, 중국 등이며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 기준을 갖춰야한다.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은 국고에서 지원되며 해당 대학에서는 구고의 50% 이상, 전문대는 국고의 30% 이상 액수를 대응해 지원해야한다.

27일 오후 2시 한양대에서 사업 설명회가 열리며 희망 대학은 대교협(www.kcue.or.kr)과 전문대교협(www.kcce.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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