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학 Y교수의 ’캠퍼스 바이러스 제로존 프로젝트‘ 이모저모

A대학 대학원생들이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 펜던트(목걸이)를 차고 수업시간에 참여하고 있다. A대학의 코로나바이러스 제로존 프로젝트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던 기기다.
A대학 대학원생들이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 펜던트(목걸이)를 차고 수업시간에 참여하고 있다. A대학의 코로나바이러스 제로존 프로젝트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던 기기다.

교육, 바이러스로부터 볼모로 잡혔다

[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코로나 1차 대유행이 끝나고, 1년 후쯤에나 2차 대유행이 발생한다면 대면수업 가능한 대학’, ‘그렇지 못한 대학으로 구분돼 사회에서는 그것으로 대학수준으로 판단할지 모른다.”는 수도권소재 A대학 Y교수의 예상은 시사하는 크다.(Y교수는 내용상 익명을 요구했습니다.)

Y교수는 무방비 상태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뒤통수를 세게 때렸는데, 대학이 수업도 못하고 인간관계가 완전히 끊기는 등 여러모로 혼구멍이 났는데도, 조금이라도 전환국면을 해보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 대학인들은 교육이 바이러스로부터 볼모로 잡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코로나로 인한 깊은 상실감을 되뇌였다.

A대학은 국내 유명 대학중 한 곳이다. Y교수는 지난 2, 본지 U’s Line에 실린 의학(백신)보다 더 정확한 과학 코로나19 대처기사를 본 순간, 동료교수들에게 기사를 포워딩하면서 현재가 바이러스가 끝나 또다시 중무장한 2차 바이러스가 오더라도 대면수업이 가능한 캠퍼스를 조성해보자는 제안을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다 찾은 방역해법은 세 가지. U’s Line에 소개된 플라즈마 바이러스 퇴치 펜던트(목걸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가능성, 접촉횟수, 접촉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코로나동선 안심이’, 실험실에 대형 플라즈마 바이러스 박멸기를 설치했다. 이들이 설치를 좀 더 서두른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실험을 하려면 코로나19가 존재해야 했기 때문이다.

캠퍼스와 캠퍼스외부 연결지점이 방역핵심

그날 이후 Y교수가 속한 대학원에서는 캠퍼스 코로나바이러스 제로 존(Zero Zone) 프로젝트라는 이름처럼 공학대학원 만큼은 코로나 바이러스 공간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고, 논의를 해 나가기로 했고, 캠퍼스와 캠퍼스외부의 연결과정에 방역연결이 돼야 한다는데 프로젝트 초점이 모아졌다.

결국, 본지 의학(백신)보다 더 정확한 과학 코로나19 대처에서 제기한 학교외 개인방역과 학교내 공동방역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학교내 공동방역이 철저히 이뤄진다해도 뚫릴 수 밖에 없다는 것, 둘째, 공동방역도 중요하지만 개인방역에 보다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전파의 근원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 셋째, 학교로 들어오기 전, 감염여부 확인상태 정확도를 높일 것, 넷째, 잔류시간이 긴 강의실·도서관 등 대형공간은 노바이러스 공간여부 수시체크와 방역상태 유지 등의 기본 규칙을 만들어 단계별마다 필요한 기기나 방역법 등을 모두 조사해 현장에 적용가능한 것을 분류했다. 과학검증 기반의 기기와 ICT기반의 프로그램이 효율성이나 실효적 효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의 공간마다 기기와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공급했다.

우선, 학생과 교직원, 청소용역관계자 등 대학원 건물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유관자 180명은 플라즈마 바이러스퇴치 펜던트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지구상에서 바이러스의 최고 천적으로 알려진 플라즈마는 이미 전 세계 주요 대형병원 수술실 등에서는 바이러스 전염퇴치용으로 폭넓게 사용중이다. 플라즈마 바이러스퇴치 펜던트는 개인방역과 공동방역을 이어주는 기기로 프로젝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한다.

이어 공학대학원 건물로 들어가기 전,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가능성, 접촉횟수, 접촉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코로나동선 안심이로 확진자와의 접촉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다. 접촉했다는 메시지가 뜨면 인근보건소에서 PCR검사 확진여부 판정을 받고, 결과 통보 전까지는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이 경우 자택에서 비대면수업이 가능하도록 참여한다.

플라즈마 펜던트, 코로나19 창궐한 ‘CES 2022’, 대활약

건물에 들어서면 발열감지기를 통해 체온측정대상을 분류한다. ‘코로나동선 안심이에서 문제가 없이 나온 학생도 강의실로 가게 될 때는 발열감지기를 통해 체온측정 대상여부를 확인 받아야한다.

A대학 대학원 구성원들은 기본적으로 전원 플라즈마 코로나퇴치 펜던트(목걸이)를 목에 차고 학교 대내외 활동을 한다. 개인방역과 공동방역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다. 게다가 코로나퇴치 펜던트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CES(국제전자박람회) 2022’에서 그 효과를 여실히 입증됐다.

이번 행사를 참관한 국내 S그룹 8명이 코로나19가 창궐한 행사장에서 참관하다 7명이 코로나19확진이 됐지만 플라즈마 코로나퇴치 펜던트를 미국체류 기간동안 한시도 안 빼고 착용한 C모 씨만 유일하게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았다. 그 내용이 조선일보에 전달돼 크게 보도가 되기도 했다. 한편, CES2022 부스에 일본기업이 플라즈마 바이러스 방역기로 참여하기도 했다.    

A대학 공학대학원 구성원들이 전원 플라즈마 코로나퇴치 펜던트(목걸이)를 목에 차고 학교 대내외 활동을 하는 건 바로 A대학 공학대학원 건물에 바이러스 제로존 프로젝트 구축 첫 번째 매뉴얼에서 지적한 학교외 개인방역과 학교내 공동방역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학교내 공동방역이 철저히 이뤄진다해도 뚫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 테스트를 걸쳐 확인했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내용이 24시간 항시 개인방역망을 형성해 학교내·외 개인·공동방역이 동시에 가능해져 A대학 프로젝트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매뉴얼로 자리 잡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180명중 2명 확진, 1.1% 발병율구성원 자신감 충만

A대학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이전에 국내 플라즈마 최고 권위자 조광섭 박사와 대학산학협력사업단이 공동개발·마케팅하는 플라즈마 코로나퇴치 펜던트(목걸이)’를 다량 구입했다. 그 배경은 프로젝트에 가장 기본적인 개인방역과 공동방역이 동시에 이뤄지는 역할담당 기기이기도 하고, 이익금의 상당액이 산학협력사업단 연구기금으로 쓰여지는 '에디슨의 친구들'(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대학원생 구성원수만큼 구입했는데, 에디슨의 친구들 측에서 대학방역에 쓰인다는 설명에 할인을 해 줘 더 많은 코로나퇴치 펜던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대학원생 등 해당건물에 상주하는 180명에게 적용된 공학대학원 바이러스 제로존 프로젝트결과 510일 현재, ,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생비율은 2개월여간에 1.1%로 나타났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진행시에는 세미나도 참석하고 활동반경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다 했다는데서 180여명의 참여자들은 큰 만족을 갖고 있다.

A대학 공학대학원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나름 흡족한 성과를 거뒀고, 코로나19에 볼모가 된 정상적 교육을 구출해냈다는 자부심, 또 어떤 코로나바이러스가 온다하더라도 매뉴얼을 지킨다면 큰 문제없이 학교생활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학생들은 학업에 더 열정적으로 변했다고 Y교수는 말한다.

Y교수는 만약, 어떤 대학에서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희망한다면 서두르라고 조언한다. 방역매뉴얼과 좋은 조합을 찾으려면 코로나19가 사라지기 이전에 검증하는 것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또한, Y교수는 추후 2차 대유행이 언제 올지 모르나 해당 조직이나 기관별로 방역계획안이 신뢰가 가면 방역당국에서 일차적으로 해당조직이나 기관에서 정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판정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Usline(유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