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것들의 무덤이다."

[U's Line 유스라인 국제부 배현숙 기자] U's Line 자매채널 유튜브교육방송(YBS)이 대기획으로 ‘인간 질병과 4차산업혁명<1>’을 20일 내보냈다.

이번 대기획은 최근 전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몰고가는 신종코로나 감염병에 대해 인간의 첨단기술이 어떻게 맞서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1부에서는 ‘AI(인공지능)가 코로나감염자 사망여부 미리 안다’, 2부 ‘AI가 코로나 확산경로를 미리 안다’로 구성됐다.

1부의 주요내용은 AI는 코로나19 감염자의 현재 위험상태를 파악하는 지표로 ‘젖산탈수소효소(LDH)’ ‘림프구’, ‘C반응성단백(CRP)’을 중점요소로 관찰했다. 이중 LDH’ 지표, 림프구, C반응성단백이 응급 환자여부를 판별하는 데 왜 중요한지를 AI가 찾아낸다는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AI 및 자동화학부 교수 연구팀의 ‘네이처 머신 인텔리전스’ 게재를 중심으로 엮어진다.

2부에서는 캐나다 건강모니터링 플랫폼 업체 '블루닷'이 WHO(세계보건기구)보다 9일이나 팡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초기에 확산경로를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세계 항공경로와 실제 항공권 티켓팅 날짜와 경로지 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해 인구수, 지리적 위치 같은 행정정보, 유전자 분석, 감염방식, 잠복기의 바이러스 특징, 기존 감염병 확산양상 등을 포함해 확산경로를 파악했다는 내용이 소개된다.

프로그램 시청은 유튜브채널에서 유튜브교육방송의 ‘AI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사망여부 안다’로 검색하던가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