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진중현 교수 연구팀, 벼종자 단백질합성 유전자 발견

U's Linel승인2020.05.11 18: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바이오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 연구팀은 벼 종자에서 아미노산과 단백질 합성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했다.

진중현 교수 연구팀은 농촌진흥회와 함께 진행된 연구에서 자포니카(japonica)와 인디카(indica)를 교배한 후 유전자형서열분석(GBS)방법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에 관여하는 3개의 아미노산과 17개의 양적 유전자(QTL)들의 위치와 효과를 정확하게 밝혀냈다.

벼 종자의 단백질 함량은 밥맛과 관련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쌀의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면 영양성은 증가하지만, 밥이 딱딱하고 찰기와 질감이 떨어지며, 밥이 식을 때 빨리 굳어 밥맛이 떨어진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쌀 단백질에 관련된 중요유전자를 찾기 위해 유전체육종기술이 적용된 성과이다. 연구 결과는 앞으로 밥맛이 뛰어난 고단백질 벼 또는 영양이 뛰어난 저단백질 벼 등의 기능성 벼를 개발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 교수는 "우리 대학은 다가오는 미래 식량자원 연구에 관심이 많다. 쌀은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에 매우 적합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작물이다. 쌀의 유전자를 잘 이해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욱 훌륭한 쌀과 그 소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 분야 저널인 Frontiers in Genetics 11호에 게재됐다.

 


U's Line  news@usline.kr
<저작권자 © U'sl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U's Line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유스라인  |  서울 아01588  |  등록일자 : 2011년 4월 2일  |  발행인 : 박병수  |  편집인 : 박병수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09길 67-4 (잠원동 10-31)
발행일자 : 2011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275-2495  |  메일 : news@usline.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하늬
Copyright © 2020 U'sl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