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충북도가 올 상반기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재학생에서 졸업생까지 확대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대상은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의 대학생이거나 졸업 2년 이내 미취업자다.

지원 대상은 부모나 본인이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둔 경우에 한하며, 모레(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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