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가 13일 이창원 총장을 비롯해 사업관리부서·실행부서 관계자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가자,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체평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을 하는 이창원 총장

[U's Line 유스라인 온라인팀] 한성대가 13일 상상관 컨퍼런스홀과 중회의실에서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체평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한성대가 지난해 펼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성격으로 진행됐다.

1부인 성과보고회는 총장 인사말과 노광현 기획처장의 대학발전계획·혁신지원사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C&C교육지원팀, 상상력교양교육원, 교수학습센터(교수·학습), 교육인증센터, 교육성과관리센터, 경영기획팀, 창업지원팀, 학생상담센터, 취업지원팀, 학사지원팀, 국제교류협력팀이 각각 15~20분간 지난해 성과를 발표했다.

2부 자체평가에는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 지난해 사업 운영방식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완점 등의 피드백을 공유했다.

노광현 기획처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성대가 펼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올해 운영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작년에는 학생이 교육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성 트랙제'와 R&D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면, 올해는 이를 고도화해 '창의융합형 교육모델'을 완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원 총장은 "한성대는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대학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수립했다. 특히 창의융합교육원과 상상파크를 중심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이창원 총장을 비롯해 사업관리부서·실행부서 관계자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가자,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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