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 입학전형 운영 방안 공유”

명지대학교는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를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명지대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 입학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전형운영에 대한 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대학 입학전형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고 및 고교-대학 간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는 명지대 장영순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면목고등학교 송현섭 교장, 명지대학교 장미정 책임입학사정관, 연세대학교 박정선 수석입학사정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석록 교수 순으로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 입학전형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명지대학교 장영순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가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입학전형 운영 방안을 대학 입학관계자를 비롯하여 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대학 입학전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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